신랑이 이직하느라 7주정도 쉬었어요.
4주는 시험 준비하느라 공부만 했고 3주는 면접 보고 집안일에 육아에 요리까지... 많이 의지도 되고 호사를 누렸는데 내일부터 새로운 회사 출근이라 그 호사도 끝이네요
왠지 급 우울해져요ㅋ 다시 내일부터 신랑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두녀석 독박육아 할 생각에...벌써부터 힘이 빠지네요ㅋㅋㅋ 스벅 커피도 이제 주말에나 마실 수 있는ㅋ
아침 먹고 스벅dt 들려서 커피 한잔씩 사서 집에 왔어요.
마지막 프리퀀시도 완성해서 체어 하나 더 받아왔는데
체어 하나는 언니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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