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
블루보틀에 가봤어요.
따뜻한 라떼와 뉴올리언스주문했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맛은 다른 카페와 비슷한듯 특별히 차별된점을 모르겠더라구요.
남편이 주문한 뉴올리언스는
그냥 연한 커피믹스맛이였어요.
물에탄..그런..그런맛
커피잔에 아무런 로고가 없어서 당황스럽다가
마시고 보니 저기에 있는거 보고 당황 ㅋㅋㅋㅋ
뭔가 깔끔하니 센스있다고 해야할거 같았어요.
처음에 블루보틀 알게된건 엠디제품들 때문이였는데
역시 실제로 보니 예쁘긴 예쁘더라구요.
계속 만지작하다가 결국 내려놓고 왔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