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 메뉴입니다. > 자유게시판

2020.12.20 20:28 조회: 465 댓글: 10

주말에는 신랑이 요리사!!인 저희 집

오늘 저녁 메뉴는 뜨뜻한 “닭고기 온반”입니다.

담백하니 국물도 시원하고 진짜 엄청 맛있어서 올클했어요.

두찌 낳고 넘 잘먹어서 살이 안 빠지나봐요🤣

우스갯소리로 식당이나 차릴까? 했네요ㅎㅎㅎ

고명을 다 섞은 뒤에 사진을 찍어서 사진은 그닥이지만 맛은 최고였어욤👍🏻

댓글목록

훈훈함이 가득해요^^
결혼하면 달마씨앗님처럼 살고 싶어요^^

7년차 되니 이제 육아동지가 되었지요.
저희도 초반에는 싸우기도 하고 애만 아니면... 흠흠... 그런 생각도 하고... 그랬답니다
두찌가 복덩이인지 두찌 낳고 많은 게 변했어요🤣🤣🤣🙊

맛나보여요~~

넘 맛있어서 흡입했어요.🙊

우와~ 진짜 스윗하시네요 ^^
그래도 겨울엔 든든하게 드셔야해요~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
12월이니... 내년부터요..
전 내년부터 하려구요... 🙄

ㅎㅎㅎㅎ네.
다이어트는 단유 후에 하려고요
6살 아들이 자꾸 엄마 뚱뚱해졌다고 해서 속상해요ㅜ (사실 겉으로 보면 다들 말랐다고 하는 비겁한 체형이라... ㅠ)

헉 저도 엄청 그런 스타일이에요 ㅋ
겉으론 말라보이는데...
속은 안그렇거든요
이런 체형에...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씁쓸합니다

그래도 둘째 출산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출산 후 살이 안 빠지면서ㅜ 너 속상해요~ 이제 나이까지 먹어서 나잇살이라 더 빼기 힘들 것 같아요;;

쵝오네요!!!
맛있어보여요 ~~~~오늘도 즐건하루요^^

네~ 맛있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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