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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제가 결제해줬는데..

2021.01.08 19:46 조회: 60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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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다고 알려줬더니 품절되기전에 좀 사놔달라고 해서  ..

어제 제가 결제해줬거든요ㅠㅠ

돈준다고하고선 아직도 안주네요..

왜지ㅠㅠ

비싼거 아니니까 선물해도 되는데 그럼 어제 선물했지...

돈준다고해놓고 회사에서 계속 얼굴보는데

모르는척 하네요ㅜㅡㅠ

서럽..ㅠㅠ 어째야될까요.

넘나 불편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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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사람 양심없네요ㅋㅋ
돈준다고는 했지만  막상 돈줄라 하니 주기 그래서 그냥 줬음 좋겠다싶은맘에 모른척 하는거 아닐까요?

아닌건 아니라고 봅니다..
선물은 선물이고
본인 필요하셔서 부탁드린거는 부탁이니깐
돈 받고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자꾸 부탁하지않을까요?
.

안되요., 선물하실꺼믄 전해드릴때...그때 쿨하게큰하셔겠죠..다음주까지 기다려보시고 안되면..화요일쯤 주말에 주실줄 알았는데...😨😰💦
제가 계좌번호 안 드렸네요 그러면서 계좌번호,금액 알려드리세요

잊어버렸나 싶어서 플레이트는 맘에 드냐고 물어봤는데 뭐 그냥 그렇다고ㅋㅋ
좋은 반응이 아니라서 더 말을 못하겠어요..
보통은 운만 띄워도 아맞다!  줄게. 이러지않나요ㅠㅠ  내가 왜 전화까지해가면서 챙겨줬나 후회가..ㅜㅡㅠ

헉 그냥 그렇다고? 이게무슨 🐕  같은소리인지...누구는 이 추은날 싸돌아 댕기고 싶어서 저 판떼기 대신 사다드림 했네요? 말이라도 날도추은데 고맙다..고 (커피값줘도 안 받을분이지만.)진짜 기분 나쁘게 말하시는 그분 시르다요

속상해요ㅠㅡㅠ 친한사인데 갑자기 왜그러나 싶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이런식으로 사람 잃는거 너무 싫은데
그냥 덮고 잊으면 해결될까요..
우울하고 속상하고 그렇네요ㅎ

어차피 좋은소리.못듣고 주느닝 차라리 그냥
직진으로 나가시는게 깔끔하지 않을까요?
알면서도 안주는거면 나쁜건데. . 음. .
웃으게소리로 플레이트 오픈해봤엉? 어때?하고
물으면서  머니안보냈더랑  언제줄꺼야? 하고
물어봐요

양심어디둔거죠ㅋㅋ 먼저 말하시기전엔 계속모른척하고 담에도 부탁하고 돈 안주실거같은데 꼭 받으세요ㅠ

음... 부탁할땐 언제고 이렇게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그냥 아는 지인이면 이별선물이라하고 생각하면 될텐데...
알아서 돈주면 좋겠네요... 잘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거 받자고 계좌 찍는것도 웃기고..
500원 주고 만원주세요 하는 것도 짜증나고..ㅠㅠ
내가 왜 그걸 먼저봐서 오지랖을 떨었나 후회해요.
좋은 마음이 이상하게 돌아오니 찝찝하기도하고..
내가 서운하게 한게 있나 싶고.

잉??? 이게 무신 상황이죠??????
아 맞다 제가 계좌번호 안드렸죠~~^^ 하고
카톡으로 계좌번호 꼭!!! 보내세요 ^^
만원은 돈 아니던가요???????
짜증나겠지만... 그래야해요 ^^
그래야 다음에 또 안그러거든요 ^^

갑자기 생각난건데..
가끔 제가 뭐 주문해주기도하고 그래서
카톡 창에 공지가 있거든요.
거기에 제 계좌가 있어요ㅠ  다시 확인해보니 여전히 있어요..
한번 더 보낼까요? 
저도 안친하고 그럼 고민안할텐데 친한사람이라
어쩔줄을 모르겠어요ㅠ

저도 전에 그랬는데 말꺼내기가 불편하고 쪼잔한거같구그래서 안받고말았어요 시간지나면 받기더어려워요ㅠㅠ 얼른 카톡이나 얼굴보고 얘기하셔서 돈꼭받으세여 금액이 적다고 안받으시면 반복되는일이 종종생겨요ㅠ

다들 경험이 있으시구나ㅜ 저는 이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ㅜㅠ 당황스럽고 기분이 되게 별로더라구요..
앞으로는 절대 이러지 말아야지..하고 있어요.
만원도 안되는 돈인데 빈정상하는게 너무 싫어요ㅠ

저는 친구한테 키링 사달라고 하고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키링값이랑 택배비 돈 줄테니 계좌 달라고 했구요
친구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내가 부탁해서 다녀와 준거니까 받을꺼는 받아야 나중에 서로 불편하지 않는거라고 해서 보내줬었어요
그분께서 먼저 구매요청 하셨고 돈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보내달라고 하셔야 할것 같아요
이번에 넘어가면 다음번에 계속 이런일이 생기게 될것같고 불편한 마음 계속 생기실것 같아요...ㅠㅠ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일부러가 아니길 바라는데 ..혹시 알면서도
그러는걸까봐 그게 무서워요.
제가 참고 그냥 넘기면  저만 조심하면 될것 같기도 하고.. 가끔보는 사이면 모르겠는데 매일보는 사이라 더 고민이됐거든요. 남친은 그냥 얼굴보고 선물 준거라고 얘기하래요. 생색은 내야 한다고요. 다시는 이런일 만들지 말라고도 귀에 딱지앉게 ;; ㅎㅎ..벌써 며칠 지나서 안줄생각인거 같으니 ..  이방법이 젤 나은  것도 같고ㅠ

친할수록 돈 관계는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요즘 없어서 난리고 사고싶어도 못 사는 건데...
중고가 3만원대에 거래된다고 넌지시 띄우면서... 그러거보니 제가 계좌를 안 알려드렸네요. 이러면서 보내세요
다음에 다른 걸로 쿨학 선물하시더라도 받을 건 받아야죠
돈주다고 사달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런다요?
화장실 갈 때랑 나올 때 맘 다르다더니... 맘에 안 들면 달라해서 다른사람한테 파셔요~

이미 시일이 많이 지났지만ㅎ
돈달라는 소리하기가 너무 싫어서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라고 썩 맘에 안드시는 줄 아는데
그래도 구하기 귀한거니 예쁘게 사용하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송금하시더라구요.
선물이라고 치기에는 약속했나봅니다.
 항상 제가 정보제공을하고 팁을 드리는 입장이었으나 짝꿍이 이제 자기가 다 사다주겠다며 개인적인 친분 끊으라고 해서 그러기로했어요ㅎ
다들 본인 일처럼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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