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4시반 하원 후 6시까지 놀이터에서 놀고
들어오자마자 씻기고 밥 해서 두녀석 저녁 먹이고
(한놈은 쉼없이 쫑알쫑알, 한놈은 배고프다고 언능 달라고 쉼없이 소리 고래 고래ㅠ)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겠... 쨋든 저녁 먹고 정리하고
첫째 책 읽어주고 막판에 욱!!해서 첫째랑 좀 투닥거리다가
9시쯤 취침모드하고 누웠는데 10시 다 돼서야 육퇴했네요😩
간만에 빨래 개며 윤스테이 본방사수합니다. ㅎㅎㅎ
윤스테이 재밌죠ㅋ
요즘 챙겨보는 프로 몇 안 되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ㅎ
고생하셨어요~~
오늘 8시더 안 돼서 둘 다 일어난 건 안비밀이요🤣
고생하셨어용!
오늘도 독박 중입니다ㅋㅋㅋ
윤스테이 잼나요
나pd남 작품은 다 잼난 것 가탕요
전 요즘 육퇴가 없는거 같아요 ㅠㅠ 늦게자고 일찍깨고ㅠㅠ 둘째는 이앓이 덕에 새벽에 계속 깨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지나가겠제오..
10시도 빠른 육퇴는 아니지만
티비앞에 앉을 수 있다는게 행복인거 같아요 잠시의🤗🤗
즤집 둘째도 13갤인데 새벽에 몇번씩 깨요ㅜ
첫째는 이마때 통잠 자줬는데... 휴...
결국 1시쯤 자가 깨서 소환됐다는요ㅎㅎㅎ
그래도 그 몇시간이 나만의 자유시간이라 넘 소중해요
자기가 너무 너무 아까운 시간🙊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푹주무세용
비가 올려거 그랬는지 삭신이 쑤셔서 푹 못 잤네요ㅜ
아..ㅜㅡㅜ
고단하셨겠어요.
쫑알쫑알과 고래고래^^;;;
아 왜 귀엽지 ㅋㅋ
하하하하하ㅏ하
첫째는 쉼 없이 말하고 둘째는 밥 빨리 달라고 소리 지르고
진짜 핼 육아입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대꾸해주면서 밥을 줘야되는군요.
대환장..😂😂😂
한손은 두찌 밥 먹이고 한손으로는 첫째 반찬 챙겨주고 귀로는 이야기 들어주고 입으로는 대꾸해주고... 나중에는 결국 '그만 말하고 밥 먹어' 가 된답니다😩
그래서 말 안할때가 더 예쁘더라구요^^;
독박육아 오늘도 힘내셔요🙌🏻😣
진짜 첫애는 정말 정말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엄청 엄청 이쁘게 키웠어요. 근데... (물론 지금도 넘 예쁘지만) 7살 되니 말을 너무 안 들어요🤣🤣🤣 말은 또 어찌 그리 많은지... 귀도 쉬고싶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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