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유 1일차인데...
낮에는 그래도 잘 버티다 저녁부터 심하게 쭈쭈를 찾더라구요
자꾸 뭘 먹긴하는데 허한지ㅜ
급기야 밤에는 한시간 가까이 소리지르고 울다가 겨우 잠들었어요.
순간 그냥 먹여야하나 고민을 수백번 했지만...
그럼 단유하기 함들 것 같아서 꾹 참고 계속 달렜네요
새벽에도 깨서 쫌만 울고 다시 잘 자주면 좋겠네요ㅜ
고생하셨네요ㅠ
감사합니다ㅜ
고생하셨어요ㅠ
새벽에 금방 잠들 수 있길ㅠㅠ
첫날은 하시간 소리지르며 울다 잠들고 어제는 5분정도 울다가 잠들고 오늘은 찡찡거리며 뒹굴거리다 잠들었네요 ^^
에구ㅜㅜ 잘자야할텐데 조금만 잘ㅂㅓ텨서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잘 적응해줘서 감사한 밤입니다.
첫날이라 많이 힘드셨죠ㅠㅠ
고생하셨어요~~
첫날같음... 진짜 포기하고싶은 맘 굴뚝이였는데 오늘은 찡찡거리며 뒹굴거리다 잠들었어요ㅜ
ㅠㅠ 언젠간 끊어야할 모유니....
마음 딱 먹으셨을때 끊으셔야할듯해요..
어제 뉴스보니 모유수유
절대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ㅠㅜ
엄마 뼈 칼슘 다 먹는다고..
나중에 아프다고 하네요 ㅠㅠ
아가에겐 미안하고 안쓰럽지만...
달마씨앗님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맞아요. 영양분도 6새월 지나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 마음이 그렇게 안 되더라구요
두 아이 모두 13개월까지 먹였는데... 그래도 뭔가 아쉽고
시원 섭섭해요ㅎㅎㅎ
수유를 한다는 자체가 대단하신거죠.
삼남매인데 저희는 다 분유먹고 컸어요ㅎ
그옛날에도😆
힘내세요!!!!
ㅎㅎㅎ 먹이고싶어도 젖양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이 분유 먹이더라구요. 어머님이 현명하신 거예요 ^^*
굳이 모유 집착할 이유도 없는데... 모유 먹이다보면...
뭔가 묘한 그런 감정들이 생겨요ㅎㅎㅎ 안겨서 쭈쭈 먹는 모습 더 이상 볼 수 없다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시원 섭섭하네요ㅎ
열심히 맘마 먹으면서
엄마랑 눈마주치는 아이 보면
신비로울만큼 사랑스럽다고 하더라구요ㅎ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아쉬움입니다.
조금 더 편안한 육하하시길 바래요^^
ㅠㅠ저도모유수유아직 하고있고 단유해야할때가 왔는데 뗄수있을지가 걱정이에요ㅠㅠ화이팅이요!
즤 아들 두녀석 다 쭈쭈집착 심했는데 성공했어요
엄마만 잘 버티면 성공합니다.
적어도 2주전에 단유한다고 알려주세요. (곰돌이단유법)
이맘때 아이들 말귀 다 알아들어요 ^^*
진짜 첫날만 무사히 잘 넘기시고 엄마 젖 말리기... 그 통증만 잘 이겨내시면 됩니다. (전 너무 함들고 너무 아파서 순간 그냥 줘야하나 고민도 했어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해요 ^^ 잘 이겨낼겁니다 화이팅!!
달마씨앗 
레니 
동골동골 
아이보리 
명도잔월파
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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