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묵었던 숙소 바로 앞이 랜디스 도넛이라서 자고 퇴실하기전에 오전10시오픈인데 9시반쯤부터 줄서더라구요.
일어나서 캡슐커피 2잔이랑 현무암 마카롱 먹고 짐챙겨서 캐리어는 가방을부탁해 업체에 캐리어 맡기고
(일정비용주면 원하는곳으로 짐 옮겨주는곳)
10시20분쯤 줄서러가서 10시55분쯤 도넛 받아서
퇴실했어요ㅎ
버터크림 도넛2900
메이플크롤러 2500
더블블루베리케이크 2500
메이플추러스도넛 3300
총4개사서 작은박스에 받아왔어요ㅎ
여행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사니 못먹어서
산지 이틀지나서 (오늘) 먹었는데
츄러스만딱딱해지고 도넛은 아직 말랑? 해서 맛 괜찮네요ㅎ
이틀지나서 지금 먹는데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