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빠가 대형로펌에
친한사람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현재 증거도 없애고
실족사로 몰아가고..
정민군 인스타도 꼭 자살하려던 것처럼
아이디가 바뀌었었고 사진 삭제하고..
허술한 흔적들을 너무 많이 남겨서...
오히려 범인 나 맞아요라는 상황인데...
어쩌면 상황이.. 술취해서 둘이 장난치다가
밀쳤는데 뒤로넘어지면서 직사한거같다던지...
고의가 아니라 실수라면...
정민군 부모님께 무릎이 닳도록 사죄하고
10년지기 친구였던 정민군을 생각해서라도
저러면 안되는거죠..
이럴수록 마음의 죄는 더 무거워질텐데...
목요일에 최면수사 또 들어간다고 하네요
최면수사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거짓말 탐지기동원하는게 맞는듯싶네요
꼬리가 길면 잡히고..
모든 진실을 밝혀지게 되어있죠
숨길수록 감출수록 스스로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의 무게는 어마어마합니다
제발 자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