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있는 빵집..가보진 않았는데
맨날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가 며칠전에 식빵을 사러 가봤는데
초저녁인데 이미 식빵은 다 품절...
오늘 병원다녀오는길에 입맛은 없고 뭔가 먹긴해야겠고
그래서 빵집에 갔는데..여긴 천국인가요 ㅎㅎ
빵들이 너무 아름다운 자태..
다 사진찍고싶은 비주얼인데 개인 빵집이라 하나하나
찍고 다니기도 그렇고 ㅠㅠ 제가 산 것만 찰칵 ㅎㅎ
너무 맛있네요!
저렴한데 알차게 재료 넣어주셔서 묵직하고..
제 앞에 아주머니가 빵 집게를 떨어뜨리시더니 주워서
다시 걸어놓으셨어요^^ 떨어뜨린 집게를 ..직원한테 줘야지 다시 걸어놓다니...ㅎㅎ 제가 다시 빼와서 직원분께 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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