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가까이 쉬다 오니...
회사에 일은 넘쳐나고 시간은 없고...
신경을 좀 썻더니 위경련이 와서...응급실가서 링거투혼하고 ㅋㅋ
눈치보는 신랑덕분에 명절은 쪼매 쉽게 보냈는데 ㅋㅋㅋ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며 ㅋㅋㅋ 하소연하는
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겟다는 신랑말에 연휴내내 웃겼어요 ㅋㅋ
연휴증후군인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곤욕이고 ...
위가 아프니 ㅠㅠ 커피는 물건너가고...
당분간은..커피대신...위에 좋은걸 먹어야하니..속은 안받쳐주고 죽겠네여 ㅋ
문제는 한달뒤에 시할아버지 첫제사라는 ㅋㅋㅋ
또......음식하러 가야한다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