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한우랜드 가을소풍 다녀왔어요
보조교사로 엄마도 참석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아이들하고 같이 가면 좋을듯 해서 다녀왔습니다
동물들이 무섭다고 해서
먹이주기 체험은 하지 못했지만...
고구마는 열심히 캐보았습니다
저는 다른반 보조교사로 참석했어요
아이들 반에 가면 자기만 챙겨달라고 할것 같아서요..
ㅠㅠ
중간중간 아이들 사진 찍어주고 밥먹는거 챙겨주고 간식도 챙겨주기는 했었는데
요렇게 큰 고구마를...언제 챙겼는지
어쩐지 가방이 무겁다고 찡찡했는데;;
봉지 열어보고 깜짝 놀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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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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