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이 퇴근을 빨리해서
저녁먹고 마트에 갔었는데
이번달 용돈 받으면 이거 살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게임을 안좋와하고 모르기도 해서..
이게 뭐야? 하니까 새로 나온거래요ㅋㅋㅋ
꼭 해보고 싶다고 용돈 받는날 기다리더라구요
아이들 장난감 코너에서 구경할때
화장실 갔다올께 하고 계산하고 가니까
저 보자마자 사왔어? 그럼 빨리줘 했는데
그럼 재미없잖아요...^^
파우치에 숨겨서 갔더니 사주는줄 알았다고
없어서 실망했다네요
생일은 아직 좀 남았지만 미리 챙겨주려구요
포장 해서 가방에 숨겨놓으려구요
언제 발견하나 궁금하네요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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