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병원 진료가 있어서..
1시부터 벨소리를 꺼놓고 ..
안읽었더니 하루사이에 난리가 났네요
클럽에 갔다온 인간이 학원에서 아이들
갈키고 과외도 해서 중학생한테 옮고
그 중학생이 엄마한테 옮기고...
아파트 모빌엔 주민들이 몇동 몇호인지
밝히라고 항의글들 올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진짜.. 클럽간 놈들만 아니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을텐데..
이 시국에 몸흔들고 술 먹고..
그렇게 놀고싶은건지...
덕분에 아파트내 헬스장 개장한지
3일만에 닫았네요..
왜 스스로 밝히라고 할때는 안하고
사태를 이렇게 만드는건지 ..
클럽간 인간들은 신상공개도 하고
벌금 좀 미친듯이 때렸으면 좋겠네요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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