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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녁때 싸웠어요ㅠㅠ..

2020.07.23 17:16 조회: 570 댓글: 7



저도 좀 네가지 없게 말한 것도
있었지만 문앞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짜증내고 싸웠어요.. 기분 나쁘게
째려보고 막말하냐고 난리를;;..
(막말은 당연 안했구요.. 처음부터
나가서 펴달라고 좋게 말하지 왜
기분 나쁘게 구느냐고 하네요...)
흡연자 분들 권리도 중요하지만
주상복합에 왜 흡연구역을 따로
안두는지 이해가 안되요.. 화단,
계단, 문앞.. 불특정 다수가 모여
아주그냥 난리도 아닌 상황이라
짜증도, 화도 납니다ㅠㅠ..
.
.
.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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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좋게 말하기는. 피우면 안되는 곳에서 피웠는데 ????!!!!
문앞에서 피우면 연기가 다 안으로 들어오는데 자기들 비 안맞겠다고 얌체처럼 ㅋ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민원넣고,,, 금연구역 지정되면 사진찍어서 신고 가능합니다..
(아직 신고 해 본적은 없지만 신고하려고 알아봤었어요.ㅋㅋㅋㅋ)
과태료 먹어야 안하지....

저도 임신중일때 직장 건물 1층에서 아저씨들이 꼭 매일 그자리에서 담배펴서 일부러 코막고 지나가는거 티나게 보여주고 담배냄새 하고 눈치주며 지나가도 매일 피더라구요ㅠㅠ

담배냄새 진짜 극혐 ㅜㅜ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겠어요 ㅠㅠ
저희는 아랫층 남자가 안방
화장실에서폈었는데 지금은 안피더라구요 ㅠㅠ

으휴 자기집이 바로 위에 있다고 생각좀 해보지.. 흡연자들은 게다가 피고서 꽁초도 쓰레기도 침도 아무대나 휙휙 버리고 가잖아요. 에라이!!!!!!



담배냄새 너무 싫어요ㅠㅠ
특히 아이들하고 다닐때 걸어가며 담배 피우시는 분들...정말 싫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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