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닷가에 살고 싶은 30대입니다.
물속의 그 고요함이 너무 좋아요:)
벼르고 벼르던 장호항 도착.
너무너무 좋아요.
물고기는 떼를 지어놀고,
물속에 들어가지않아도 물고기가 보여요.
너어무 황홀🥰
꿀팁을 드리자면.
아침 일찍가셔서 경찰서앞에 주차하세요.
바로앞은 텐트못치니 우산이랑 돗자리필수.
구명조끼 필수!! 마스크없이 입장불가!!!
간단한 먹을거리챙겨서 노세요.
끝내줍니다.
저멀리 텐트칠수있는 곳도 있는데.
너무 멀어요...
아침에 치고 빠지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8시반에와서 1시에 나왔는데
헬이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