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혼술하는데
친구네 부부언락와서
밤새 놀다가 육개장 해장했는데
대박집이었어여 정말 맛있더라구여 ^^
그리곤 바로 납치되어 ..
뜻하지 않게 강원도 패션에 놀러갔다왔네요..
수면제를 먹어도 거의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인데... 거기서는 수면제 없이
10시부터 기절했다가...
잠깐깨서 보드게임하고
팬션내에 보드게임이 마련되어있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낚시터도 있고.. 팬션 앞쪽엔
계곡이 있어요 정말 좋더라구요
12시부터 7시까지 깨지않고 기절했어요...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당 ~^^
팬션 사장님댁에서 키우는 시바견...
3개월된 아깽이들 4마리인데 ..
쫄랑쫄랑 따라다녀요 ㅋ
또,가고싶네오 ~^^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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