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니가 내려가는 날이라서 어제 저녁에 아웃백 딜리버리 주문해서 먹었어요.
이 시국에 단체주문 들어왔다며 1시간반이나 기다렸네요.
신랑은 야근하고ㅋㅋㅋ 신랑이 주문해줘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스테이크도 부실하고 매장 가서 먹는 거랑은 맛도 현저히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이돈으로 소고기 사서 집에서 구워먹을 걸 그랬어요ㅜ
먹고나니 돈 아깝...ㅜ 그래도 오랜만에 먹은 베이비백립은 맛나더라구요ㅋㅋㅋ
사진은 너무 막찍ㅋㅋㅋ 더 맛없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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