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너무 칭얼대고 밥도 안먹으려고 해서 아기띠하고 집앞에 걸으러나왔는데 .... 집앞에서 고라니를
봤네요
아파트 단지들이 있는 이곳에 어찌 야생고라니가;;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 너무 빨리 뛰어가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정말 크더라구요. 제가 반대편에서 본건데도 컸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똑같이 고라니 뛰어가는걸보고 고라니가 안보일때까지 뒤돌아서 쳐다보네여 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
고라니도 먹을게 없으니 이까지 내려온거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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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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