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우미이모님 퇴근하시고 두 아들 보느라 힘든 마눌님 생각해서 신랑님 야근하고 퇴근길에 디카페인 카마랑 치즈켘 사왔네요.
야밤에 디카 한잔 호로록 마시고 새벽수유 달려봅니다ㅜ
울 두찌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 넘었어요.
시간 참 빠른 듯 해요
그나저나 코로나는 언제쯤 잠잠해질까요~
날씨도 좋은데 집에만 있는 첫째가 넘 안쓰럽네요.
소소했던 일상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아이들 모습이 그립네요ㅠㅠ
에휴.. 그래도 며칠전까지만해도
저희 아파트 아이들 나와서 놀더니
엊그제 담달 4~5일까지
활동 줄이라는 재난문자에
집에만 있을 아이들 짠하네요 ㅠㅠ
달마씨앗님께서도 몸조리 잘하셔야해요...
화이팅 입니다 ^^
몸조리 잘하셔요~~
몸조리 잘하세요~~
스윗하네요 신랑님^^
몸조리 잘하세용
신랑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