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이모님 퇴근하시고 두 아들 보느라 힘든 마눌님 생각해서 신랑님 야근하고 퇴근길에 디카페인 카마랑 치즈켘 사왔네요.
야밤에 디카 한잔 호로록 마시고 새벽수유 달려봅니다ㅜ
울 두찌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 넘었어요.
시간 참 빠른 듯 해요
그나저나 코로나는 언제쯤 잠잠해질까요~
날씨도 좋은데 집에만 있는 첫째가 넘 안쓰럽네요.
소소했던 일상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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