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다보면 욱할때 있잖아요.
저는 그럴때 가면미소를 짓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그것도 하기 싫을 정도..
담당자가 따로 있는데
책임자는 왜 나야..ㅡㅡ
욱했네요ㅋ
이동하는 김에 스벅들렀어요ㅎ
헤이즐넛아아 벤티사이즈로 시켜놓고
내리는 비를 보며 얼음 와작와작 씹으니 좀 낫네요.ㅎ
불금을 기대하며 오후를 또 버텨내봅니다.
화이팅!
왜 남의 책임을 빌리는 걸까요.
단순해서 기분은 금방 풀어졌어요ㅋㅋ
짝짝짝 ㅠ
같이 짝짝짝! ㅎㅎㅎㅎ
옆에 계시면 하이파이브 할뻔!ㅎㅎ
아니 담당자가 따로있는데 ㅡㅡ
책임을 지세요?
말만들어도 화나네요 흥~
아아 드시면서 얼음까지
와작와작 10으셨으니 좀 풀어지셨길... ㅠㅠ
와작와작 진짜 시원하게 씹었어요.
ㅋㅋㅋ비가 더 시원하게 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불금이고, 비도오고 핑계가 좋아서 한잔 해야겠네요^ㅡ^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ㅎ
저랑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ㅡ^
기분 조금이나마 풀라셨길 바래요~
불금이니 한잔하시고 푹 주무세용 ~^^
7시부터 짧고 굵게 달리려구요^^
불금보내세요♡
ㅠㅠ에고 일할때 그런경우가 한번씩 있죠ㅠㅠ
화이팅입니다!
그죠..ㅠ
저만 그런게 아니니 버텨야죠^^
화이팅!!
에구구...
글만 읽어도 화나네요...담당자는 왜 있는건지..ㅠ
아아드시고 기분이 낳아지셨기를..
주말에 푹 쉬셔요!!
오징어대신 안주삼아 한잔하고 기분 좋아졌어요:)
민근이랑 민지는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엄마덕에 행복한 인생 살것같아요^^
좋은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