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셤도 끝나고 모처럼 쉬어서 1박2일로 여행왔다 집에 가는 중이에요. 6살 아들이 작년 베트남여행 이후 수영장 노래를 불러서 큰맘먹고 (코로나때문에 항상 드라이브만 했었거든요ㅜ) 왔는데 외쿡 호텔 수영장 생각했다가 헉 했어요ㅋ 워터파크 딸린 리조트 왔는데 구명조끼부터 시작해서 뭐든 다 돈이네요;; 점심 저녁 오늘 아침 수영장 가서 놀려고했는데 돈 주고 티켓 다시 끊어야 입장 가능 ;;;
리뉴얼해서 할인이벤트 등 해서 왔지 제돈 주고는 오고싶지않네요. 리뉴얼 했다는데 룸 컨디션도 별로였고 아직도 군데 군데 공사가 진행중이라...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실망만 잔뜩하고 집에 가요.
실망스러운 마음 달달이로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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