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관심 1도 없고 이해 못하는 신랑인데
대체 뭐길래 이 난리들이냐며 은근 오기가 생기고 승부욕이 생긴다며ㅋ 오늘 받아다줬어요ㅋ
화요일 낮에 체어 한개 받고 (채어 수량이 늘어서 왠지 화욜 입고된 것 같더라구요) 오늘 입고일 같아서 오늘 가라고했는데 예상 적중
5시40분 도착했는데 6번이였대요. 그 뒤로 어마 어마한 사람들이 왔는데 팥님이 16명까지 끊었다고 하네요.
핑크랑 그린 고민하다가 신랑이 그린이 더 예쁘고 고급져보인다고 그린으로 받아왔어요ㅋ
토요일 한번 더 도전해보자니 두번은 못하겠다고ㅋㅋㅋ
요번에 레디백1개 체어2개가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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