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랑이 레디백 받으러 갔어요
오늘은 주말이라 더 치열할 것 같다며 5시에 일어나서 갔네요. 5시반쯤 도착했는데 4번이래요
6시반쯤 30명 넘게 줄서고 그냥 가신분들도 많다고...
아기띠하고 오신분도 계신다고 해요ㅜ
정말 이게 뭐라고ㅜ ㅜ
신랑이 요거 은근 중독성 있다며ㅋ
진짜 이런 거 관심 1도 없던 신랑이고 이런 걸 왜 기다려서까지 받아야하냐는 사람인데...자진해서 가방 2개나 받아다주고용~ㅋㅋㅋ 오래 살고 볼일입니더~
오늘로 레디백도 끝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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