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겨우 17잔 다 마셔서, 프리퀀시 바꿨는데
마지막 입고일이 어제(16일), 오늘(17일)인걸 알게 된게 어제였습니다. 하하...
그래서 16일은 어쩔 수 없고, 17일 마지막 기회를 잡아보자 생각을했습니다.
그래서 새벽 5시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몇 군데를 다녔습니다.
몇 군데 돌아 다니다가 사람들 그나마 많이 없는 곳있는거 같아서 줄을 섰습니다.
제가 20번째 였습니다.
그런데 저도 몰랐는데, 제 뒤에 누가 줄을 서는데, 오늘 20개 들어와서 딱 저까지라고 말을 해주더군요.
와...정말 그 말을 듣는데 얼마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던지..
정말 입고 마지막 날 마지막 20번째 수량으로 해서 레디백 딱 받아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