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뒤로 온 아주머니가 엘마부터 집어서 줄을 서시길래..줄 서 계신 사람들이 다 쳐다봤거든요 ㅋㅋ
당당하게 줄서는 동안 엘마 들고 계시던데
앞에 분들이 체어랑 우산 구매 하는 분들 위주로 섞여있었어요 아무도 상품을 들고 기다리지않길래 저도 그냥 기다리고있었는데 제 차례가 다가와서 머그하나 글라스하나 키링 하나 들었어요 그런데 엘마는 더이상 진열장에 안보여서.. 만약 뒤에 분이 하나 남은거 들고 있던거면 제가 먼저 왔는데 제꺼 아니냐고 묻고싶었지만..
아주머니는 20분 조금 안되는 시간 기다리는 동안 이럴거란걸 생각 못했는지 한숨 푹푹쉬면서 계산 속도에 답답해 하셨어요 ㅡㅡ
팥님 두 분이서 동시에 계산하셨는데 제가 엘마 더 있냐고 묻는 사이 옆에서 계산하는거에요..ㅎ
다행히 더 있는거 같.다.고 얘길하셔서 그래도 불안함 마음이었지만 정말 2개 남아있어서 ㅜㅜ 하나 샀어요
아침부터 싸우기 싫어서..ㅎ 비매너 때문에 제 맘만 졸이고..
제가 청주에서 다니던 매장에선 구경만 줄안서고 할 수 있고 먼저 온 순서대로 고르게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