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유독 잠투정이 심한 두찌
간호쌤+의사쌤들 사랑 듬뿍 받으며 병원생활 하고있네요
다들 순둥이라고 하시는데... 노노놉... 내숭쟁이래요~ㅎ
첫날은 격리돼서 힘들었는데 아이 컨ㄷ션도 좋고 열도 안 나고... 남이 해주는 밥(보호자식)도 나오고 아이 1:1 케어라 자고 씻는 거 빼곤 집보다 편한 건 비밀ㅋㅋㅋ
신랑이 좀 전에 별쿠로 더에칩프 한잔 사다주고 사라지셨습니다.
스벅 이용한 이래 프리퀀시 도전해서 요렇게 많이 완선한 건 처음이네요.
총 가방3개 (그린2, 핑크1개) 체어 4개 (그린, 스카이2,오렌지)
언니가 스티커 많이 보내줬는데 가방1개 체어1개 언니 줄꺼라 도움 받은 것 같지만 따지고보면 안 받은??ㅋㅋㅋㅋ
당분간 스벅은 빠빠이 해야겠어요.
프리퀀시땜에 넘 열심히 달렸더니 살도 찌고 통장도 텅장되고ㅋㅋㅋ 우리 당분간 시간 좀 갖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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