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친정언니가 일때문에 이번주 저희 집에 있기로해서 같이 올라왔어요.
신랑 다음주까지 야근 각인데 언니 있으니 좋으네요.
두찌는 완전 이모껌딱지돼서 배고프고 졸릴때만 엄마 찾고 놀때는 이모한테 딱 달라붙어서 엄마가 불러도 안 오네요ㅋ
7살 터울지만 때론 친정엄마같고 때론 언니같고 때론 친구같은 형제 중에서 제일 잘 맞는... 젤 좋아하는 언니예요.
어제는 신랑도 쉬어서 신랑이 스벅 가서 커피도 사다주고
삼시세끼 다 차려줘서 행복했답니다. (주말, 쉬는 날에는 신랑이 저희 집 요리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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