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신랑 카톡이왔어요.
요아이둘 샀다구요^^
8시오픈매장에서 스토조 신랑이 마지막순번이었대용
제카드는 신랑이 들고있는데 일부러 저한테 알림뜰까봐 그냥 본인카드로 결제했대요 (별 아까비...)
오늘 일바쁘다고 새벽6시에 나가더라구여
안그래도3월부터 신랑일하는회사가 바쁜시즌이라 새벽에 자주나가서 그러려니 했는데..,
며칠전부터 하고싶다계속얘기했었는데..^^
오늘 신랑오면 많이 이뻐해줘야겠어용ㅎㅎㅎ♡
못품을것같던 아이들이었는데 어찌구했는지...
감동의쓰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