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향기 
가만생각해보니 맞아 떨어지는게 있네요~
왜 저랑 친했던 그분이
"나만 바라봐"식이였다며 댓글로 돌려까기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전화로 저에게 부정적으로 한말들을
제가 했다고 ㅋㅋㅋㅋ 반대로 말했더라구요
대충 눈치는 채고있어서 계속 3자대면 하자고
했더니 처음엔 지 자식 공부문제로 바뻐서
안된다는둥 이리저리 빼더니 ㅋㅋㅋㅋ
내입에서 지가 한말들이 제가한게 아니라
지가 한거니 밝혀질까봐 나이먹고
창피하기도하고... 지가 이간질한거 들키면
안되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국에 온지 얼마안되었을때
그분에 대해 알지도 못했고 알아가는 단계에서
그분을 얼마나 안다고 제가 그렇게말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을 좋게얘기하면 "아니야! 지니씨가 한국생활을 오래 안해봐서 몰라서 그래! 절대 그런사람 아니야! " 라던지 "그럼 그렇지 지니씨가 뭘 줬으니 그렇게 보내지 절대 그사람 손해볼사람 아냐 받을만 하네! 근데 난 지니처럼 줄게 없는데 ..텀블러 보내면 난 뭐보내지?" 이런식으로 매일마다 전화해서 사람 들들볶고 제가 그 당사자분에게 이런말 전할까봐 겁이났는지 늘 시간없다 바쁘다하던 사람이 제가 점점 거리를두니 당장 만나서 밥먹자고 난리난리 본인이 한말들 지가욕했던 사람에게 들어갈까봐 입막음 하려고 당장 만나자고 했던거죠ㅋㅋㅋ
나이도 있는사람이 인성이 아주 가지가지합니다
저에겐 말 저런식으로 하고 그당사자분에겐
갑자기 앵겨붙고 전 좋게좋게 돌려서 당사자분 상처안받게 하려고했던게 나만바라봐로 둔갑시켜 또 이간질했네요 ㅋㅋㅋㅋ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다고? 아니죠 그사람 입장에선 절대 밝혀지면 안되는거겠죠 ㅋㅋㅋ
정말 소름끼치네요 진짜 사람 조심해야겠어요
외국 생활 오래해서 한국사람들 정이 그리워서
친해지고 싶었던거 뿐인데
외로워도 아무나 믿고 좋아하면 안되겠네요
정말 소름끼치네요 🤦♀️
달마씨앗 
메이든 
유나 
순보기 
유봉
미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