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이라 드라이브 나왔어요.
연밥 포장하러왔는데 사람이 어마 어마 해요.
코로나 끝났나요?? 이런 거 보면 우리만 코로나 같고요ㅋ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3월도 벌써 절반쯤 지났네요.
그동안, 코로나가 절정이라 첫째 어린이집 졸업식도 안 보내고
초딩 입학식도 간소하게 하고 끝났어요
얼집은 코로나 심하면 안 보내면 그만이였는데
학교는 안 보낼 수도 없고...
일주일에 두번 검사하는 것때문에 아이랑 실랑이 하고 ㅜ
쫄보 엄마는 급식도 안 먹이고 데리고 오니 하루가 참 깁니다
챙길 건 왜케 많은지요~ 엄마가 학생이 된 기분이에요ㅋ
그래서 요즘 이래저래 두 아이 케어하느라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