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연극보면서 그 부근 지점에서 고흥유자 마셨는데
오늘은 집 옆 스벅에서 마셨거든요
완전 맛이 다르네요
어제 넘 별루라고 제가 남편한테 투덜거렸는데
오늘은 넘 맛있더라구요
개인 커스텀은 전혀 없었던 기본 음료였던지라..음..
만드는 팥님에 따라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어요! ㅋㅋ
집 옆인데 서머스테이킷 비치백 가지고 나왔어요
(속 옷 만들어 입혔거든요 ㅎㅎ)
저 컵은 울 동네만 있는건지..다른 매장도 있나요? ㅎㅎ
(이 동네가 워낙 외국인들이 많은지라...)
짧은주소 : https://todaycoffee.kr/vpka0 copy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