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하다말고 뛰쳐나갔는데 ...제가 산 지점은 키링 교환불가(품절이라서) 환불해야 한대서 너무 슬퍼하니
팥님께서 그 지점 500미터 지점과 1300미터 떨어진 지점에 다행히 3개,2개 재고가 나온다고 알려주셔서
막 땀나게 달려가 교환했어요 ㅡㅡㅡㅡ쌩쑈ㅡㅡㅡㅡ
근데 빨리 가야 되는데..그 곳 지점 팥님께서 너무도 친절히 배터리가 뒤집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보라며 안쪽 어딘가로 사라지셔서 한참 있다 나오셨는데 드라이버가 없어서 못해봤다며 설명을 해주셔서...
“아,근데 제가 두개 구입했는데 한개는 바로 켜지고 이건 안되서요..”라고 하니 그제서야 교환 진행 ㅎㅎㅎ
그 전에 집 옆 스벅에서 퇴근하는 남편 만나서 나 잠깐 교환하러 갔다온다니 뭐하는거냐며 택시타고 가라고...
다행히 500미터 지점에서 교환 완료!
택시 안타고 걍 땀 흘리고 바꿔 왔어요 휴~
하필 내가 구입한 지점만 딱 품절되서리~ ㅎㅎ
고생은 했지만 불량인거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음 정말 더 속상했을 것 같아여~~~
글 올려주신 오커 회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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