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리저브 매장에 들렀는데 사람들이 완전 많으심
하는 수 없이 빈 자리 찾아 착석했으나 옆자리 남자 사람이 두 발을 올리고 아주 편하게 앉아 계시는데
남한테 절대 신경 안쓰는 저도 몹시 신경 쓰이는게 ..
그 곳 바로 위에서 에어컨 바람이 솔솔 불때마다 발스멜도 풀풀~
이거 뭐죠?
음료는 특이한거 없이 아이스 캬라멜 마키아또 벤티로 ㅎㅎㅎ
근데 저 스멜 신경 쓰여서 기분이 ....ㅠㅠㅠㅠ
진짜 냄새 났다구요 ㅠㅠ
제가 너무 고지식한 건가요? ㅠㅠㅠ
다행히 바로 다른 자리가 나서 옮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