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적은 환경 스티커였는데
내가 왜 두잔 주문했지?
그 목적도 잊고 그냥 앉아서 음료 마시고 있는데
남편이랑 전화통화 “그래서 받았어?”
(프리퀀시 인줄) “받았어”
“어떻게 받는거야? 스티커 어떻게 그냥 줘?”
“뭐??? 안받았어 안줬어 끊어!” ㅎㅎ 당장 아래층 포스에 가서 달라고 했어요
아니 근데 왜 알아서들 안줌? 포스도 한가하더만 쯧
괜히 애매한데 화풀이 하면서 뱅쇼의 핫한 맛을 즐기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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