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여행가시면 한번씩 들린다는
핫한 카페 웨이브온에 다녀왔어요.
주말에 지인분들이랑 다녀왔었는데
비교적 그날따라 한산해서
앉을자리도 있고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다들 월내라떼로 통일해서 주문했는데요.
뭔가 약간 달달한게 홍차향이 나는 그런 신기한라떼인데
설명으로 부족한거 같네요.ㅜㅜ
부족한 설명은 사진으로ㅋ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 시야에 들어오는
발전소가 있어요. 즐겁다가도 그것만 보면 조금 무서웠어요.
사진으로 찍었지만 저만 보는 걸로
즐거웠던 마음만 공유하고 싶네요.
여기 야경이 어마무시하게 좋으니
밤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