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도 추출 방식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드립커피라고 불리는 콜드브루나 고압으로 추출하는 방식등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크래마가 나오는 고압 추출방식을 선호합니다만.. 최근에 니트로커피(Nitro Coffee)라는 일명 질소커피라는게 있더군요

국내에 질소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신기한 녀석입니다.

일단 비주얼은 즐겨 마시는 맥주인 기네스 맥주와 비슷한데.. 이게 원리가 비슷하죠  

질소커피는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 가스를 주입해서 뽑아내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네스 맥주와 비슷하죠

커피가 나오는 부분도 생맥주와 동일한 원리며 부드러운 거품이 일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가 될겁니다.

질소커피는 시럽이나 우유를 넣지 않아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추출하는 장면을 보면 먹어보고싶네요.

스타벅스에서도 미국에 한해서 니트로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조만간 한국에서도 스타벅스에서 질소커피를 만날 수 있을겁니다.

국내에서도 질소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 매장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이미 먹어보신 분들도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