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놀러갔다가
조식겸 근처 카페에 들렸습니다.
인터리어가 근사해서 들어갔었지만
커피와 빵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아침부터 과식 ㅋㅋㅋㅋ
커피잔과 다른 그릇들이 너무나 예뻐서
어디껀가 한번씩 다뒤짚어 보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저 까만빵 정말 맛있었어요.
피자빵처럼 보여서 아침에 먹기엔
맛이 강할줄 알았는데 한번 먹고 나니깐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그날 같이 같던 사람들도 다 이게 맛있다며 빨리 사라졌습니다.
아! 그리고 빵은 다 직접 만드신다고 했습니다.
제일 먼저 들어온 카페인테리어
정말 예뻤고 하나하나 다 신경쓰신거 같더라구요.
순천 놀러가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