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 
오랫만에 테라로사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커피 매니아라면 다 알고있는 테라로사~
전 테라로사 강릉점. 강원도 사천점. 부산 마린시티점 요렇게 3군데는 다녀와봤어요.
강릉점은 커피농장에 공장까지 있는데 찾아가기는 좀 어려웠지만 사람이 엄청많았어요
그리고 케잌류는 품절이라 아쉽지만 커피만 마시고 왔네요~
강릉쪽이 의외로 커피가 유명하더라구요~
원래는 길커피에서 시작되었는데 커피숍이 하나 둘 생기면서 자연스레 커피거리로 발전된 케이스랄까?
커피가 명물이예요~ ㅎㅎ
마지막으로 가본 테라로사는 강원도 사천점이었어요~
테라로사는 커피맛도 좋지만 인테리어가 특색있고 개성있고 암튼 짱인듯해요~
제주 서귀포점은 귤농장을 같이 운영하고 부산 수영점은 이전 폐공장을 그대로를 살려 오픈했더라구요~
TV보면서 아~~ 둘다 가보고 싶다~~ 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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