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은 주변에 있지도 않고 거리도 멀어서 잘 가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마침 머그리드 주는 날 모임이 잡혀있었고, 모임장소가 커피빈 근처라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저녁모임이라 반신반의하며 품절되지 않았을까 하는 저녁 6시경에 혹시나 있을까하고 들러봤는데 있더라구요. "머그리드 사 가시는 마지막 손님이세요" 라고 점원이 얘기하면서 딱 두개가 마지막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박이쥬ㅋㅋ 유용한 정보 알려 주신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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