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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것 같지가 않아요.

2021.01.20 09:21 조회: 452 댓글: 10

 

20210120_6007767ddbad0.jpg

 

 

 

 

 

인터넷에서 이 기도를 보고 카톡 프로필로 해 뒀네요.

 

정말 간절하게 기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의 기도가 인상적이었다면서 올라온 사진 한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네요.

 

 

 

사진에 있는 기도를 보고..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하고 위안을 받기도 했지만

 

제발 이루어주시길 바라며 기도하게 되네요.

 

지혜롭고 현명한 제가 되기를.

 


 

모두 오늘도 무사히..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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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도요ㅜㅜ 그런 용기와 지혜에 기로에 서서 너무
힘든 일이 많네요. 랑님도 그 기도 꼭 이루어지시길요. 휴... 글에서 위로를 받아요 저는 용기가 너무 부족하고 나약하네요.

저희 부모님의 기도는 아이들이 원하는 길로 가게 해 주소서 입니다. 늘 사랑받는 존재라는걸 알고 있어서
결정할때 옳은 일인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 모두가 힘든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는날 그때 그랬지 하고 추억하게 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응원과  격려를 언제나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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