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 ㅎ > 자유게시판

2021.06.09 16:16 조회: 972 댓글: 5

친정 엄마가 반찬을 보내주셨어요~ ㅎ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계속 집에 있는데..

늙은오이 무침 이서방 좋아한다고 잔뜩 무쳐서 보내 주셨네요~ ㅎ

늙은오이 10개 되보이는 양인데.. 하느라 손 아프셨을듯.. ㅎㅎ

그래도 좋네요~ 친정엄마 반찬~ ㅋ

포장 꼼꼼하게 해서 보내준 동생도 고맙고~ ^^

입맛이 없었는데.. 한그릇 뚝딱 했어요~

당분간 저거와 밥 먹을꺼 같네요~

자랑하고 갑니다~ ㅋㅋ

댓글목록

와 어머님의 사랑이 가득이네요~!

엄청 듬뿍 사랑 받고있습니다~ ㅎㅎ
사실 사위 사랑이죠.. ㅋㅋ
저는 오이지, 남편은 늙은오이 무침 좋아 합니다~ ㅋ

맛나겠네요

엄마가 해줘서 엄청 맛있어요~ 제가 하면 이 맛이 안나요.. ㅋ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요^^

자유게시판 리스트

공지 오커 변경사항 안내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