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육퇴 후 (12시 거의 다 돼서) 크리스마스 준비로 이것 저것 사부작 사부작 하느라 이 시간이네요.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도 하고
목요일에 아들이랑 크리스마스 쿠키 구워서 아들 친구들에게 소소하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주려고 (비대면으로🙊) 이것 저것 만들었어요.
금손 인친님들께서 도안 나눔 많이들 해주셔서 사탕이랑 카드 만드느라... 삭신이 쑤시네요🤣🤣🤣
사탕12개, 카드 5개 만들고 나머지는 내일 하려고요🤪
아들은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걸 알까요??
힘들지만 울 아가들이 받고 좋아해주면 전 괜찮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