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부터 사려다가 눈도 많이 안 오고 해서 안 사고 넘겼는데
올해는 유독 눈도 많이 오고... 사려고 보면 품절이라 미류고 미루다가 오늘 집근처에 들어왔다길래 첫째 등원 시키고 사려고 후다닥 내려갔지요.
(즤 아파트가 숲세권이라 달동네(??예요. )
근데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거예요. ㅜ
그래서 다시 올라왔지요~ 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혹시나싶어 다시 들렸는데 딱 하나 걸렸있는 거 사서 왔답니다🙊
첫째 하원 후 보자마자 신나서 밖에서 30분 넘게 놀다가 들어왔네요 ㅎㅎㅎ
이게 뭐라고... ㅋㅋㅋ
눈도 이제 거의 끝물인 것 같은데... 진작 사줄걸 후회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