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깜놀했어요
바람 장난아니구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순간 무섭더라구요
갈수록 이상기온으로 농가에서는
힘들듯해요ㅠㅠ
저희집에도 슈퍼보리수가 한그루 있는데 올해는 하나도 열매가 달리지 않았어요
꽃 폈을때 살짝 추워서 꽃이 그냥 다떨어져버려서 ...전년엔 쨈도 만들었었는데 아쉽네요
한시간여 비오고 난뒤 날씨가 화창해져서
마트 잠깐 장보러 가서 해물사와서 짬뽕 끓였어요
요즘 다욧중이라 오늘 아침에야 짬뽕밥으로 말아먹었네요 ㅎㅎㅎ
분말과 육수 기본베이스는 시중에판매하는거사고 야채는 제가 좋아하는걸루
중국집 안부러운맛 ~^^
화창한 오월 마지막 토욜
모든님들 즐주 안전한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