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찜닭!! > 자유게시판

2020.12.03 10:08 조회: 565 댓글: 8

남자친구 수트핏이랑 색 확인한다고 백화점갔다가

배고파서 찜닭 먹었는데ㅋㅋ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넘 맛나요ㅜ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줄긴했는지 숭늉도 서비스로 챙겨주셨어요ㅠ

감사하면서도 괜히 안타까웠네요ㅜ

댓글목록

남자는 수트.
간만에 설레셨겠어요ㅎ
새옷 딱 입고 전신거울앞에 선 모습 후훗😊

ㅋㅋ그쵸 남자는 수트!
기분좋게 카드긁어줬죠ㅋㅋ

사줬어요???? 사준거???????????
수트를????????????!!!!!!!!!!!
아. 혹시 결혼하시나요?^^;;

와.. 수트 비싼데.. 클스마스 선물인가?
우와.. 너무 멋있어요.
전 방금 동골님께 심쿵했네요.
내남친 눈감아...

ㅋㅋㅋ아직 결혼은 아니구요
쪼금쪼금씩 모아놓은 돈으로..후훗
당분간 손가락빨아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트입으면 참 멋있죵ㅎㅎ

그쵸그쵸
수트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죵ㅋㅋ

우와 수트를 맞춰주는 여친 플렉스!!
멋있으시네요. 내남친도 눈감아.... ㅎ

맛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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