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 배달시켰어요~
배x 어플에서 배달시켰는데 60분내도착예정으로 알림이오고 얼마안있다 모르는번호로 전화오길래 주문한곳인가싶어 받았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다 주문도밀리고 퀵기사님도 별로없다고 그시간보다 더오래걸릴거같은데 언제 배달갈지도 모르겠다하시더라구용
주소가 바로앞이던데 찾으러오시면 10분이면 된다고 어떻게하시겠어요?하길래...
신랑도저도 배가많이고픈상태여서 그냥 가지러간다고 배달팁(천원) 때문에 결제취소하고 가서 결제할까요?했거든여
근데 그럼 리뷰서비스 못받으신다고하셔서 배달팁 그냥 공기밥하나로대체해주신대서 그냥 그대로두기로했거든요~
신랑이 찾으러갔더니 별로 안바빠보이더라고 주문별로없어보는거같더라고하던뎅....
집이 너무 가까워서 오라했던걸까용
집에서 가까운거리긴했는데;
혹시 어플이용하다 이런매장 겪어보신분 있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