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두 아들과 복닥복닥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두찌 이유식 3번 먹이기 시작하니 먹이다 하루가 끝나는 기분이에요. 진짜 돌밥😩
두찌 이유식 먹이고 치우고나면 또 첫째랑 밥 먹을 시간이고 그러고 나면 두찌 졸리다고 칭얼거리고...
커피 한잔 여유롭게 마실 시간이 없네요
졸리다가 칭얼거리는 두찌 업고 주방 뒷정리하고 커피 한잔 내려서 커피 들이 부었습니다 🤣🤣🤣
우유를 넘 많이 부어서 넘칠지경ㅋ
그래도 조이랑 함께하니 보고만 있어도 좋고요🙊
신랑이 돈 아깝다며 다음부터는 사지말자는 거...마누라 취미니 몇개만 더 사겠다고ㅎㅎㅎ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