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아이가 아파서 어째요ㅠㅠㅠ
열은 안 나는데 소변에 염증 있다고 나와서 입원했어요ㅜ
밀고다닌 엑스레이기계는 이동형엑스레이 기계 “포타블”이라는 기계네요 ㅎㅎ
움직이기 힘든 환자분들은 그 기계로 촬영한답니다.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병원입구쪽에 놔두고 코로나검사때 사용한대요~
(제 직업이라 알고있네요 ㅎㅎ )
아가 아파서 걱정이겠어요ㅠㅠ같은 아기맘이라 맘이 아파요
저희아들은 아직 아프지 않아서 다행인데 언제 아플지 모르니 걱정이되네여ㅠㅠ
방사선사세요?? 아님 응급실 간호사님??
응급실 소아과 진료 못 본다고 소아과 병실 1인실로 옮겨와서 격리 중이에요. 몇분 차이로 코로나 결과가 낼 아침에 나온다네요ㅜ그래도 병실로 오니 그나마 살 것 같네요. 소변검사 결과 요로감염 맞다고 나와서 입원했어요. 다행히 아이는 응급실 온 이후로 열은 안 나네요. 그래도 배양검사 결과 나올때까지는 항생제 맞으며 입원이요ㅜ
남자아이들은 흔하게 걸린다고 하는데 첫째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에효...ㅜ
방사선사에여 ㅎㅎ
저도 아들 키우고있어서 혹시나 ~ 걱정이긴하네요ㅠㅠ 그래도 병실로가셔서 다행입니다
방금 수요일 퇴원한다는 글 봤는데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아가가 아파서 속상하시겠어요.
무슨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아픈 둘째를 위해 기도할게요.
집에서 엄마와 동생을 걱정할 큰애도,
중심잡느라 걱정하는 티도 못내고 있을 신랑님을 위해서도.
그리고 내탓인가 싶어 미안해하고 있을 엄마,
달마씨앗님을 위해서도요.
얼굴도 모르는 어떤 사람이
진심을 전하고 있으니 힘을 내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랑님 글 읽다 울었어여ㅜ 넘 감사해요.ㅜ
6살 아들은 아직도 엄마 바보라 엄마랑 있고싶다고 울었지만 밥 잘 먹고 아빠랑 잘 잔다네요.
신랑은 제가 더 고생이라며 걱정하더라구요.
낼 아들 얼집 보내놓고 교대해주러 온대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언능 나아서 퇴원할께요
화이팅하세요. 시국이 이래서 더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아자자자자!!
에고ㅠ모라위로말을 ㅠ코로결과ㅠ별이상 읍지를ㅠ
코로나는 아닐 것 같아요.
응급실 오고나서는 열도 안 나고...
소변 검사결과 요로감염 맞다고 나와서 입원했는데 코로나 결과 나올 때까지는 1인실에 격리요ㅜ
코로나땜에 몇배는 더 힘든 것 같네요. 의료진분즐도 고생이시구요~
으어~ 저 작은 아가한테 피빼고 주사바늘이라니ㅠㅠ
혈관 못 찾아서 5번 찔러서 겨우 피 뽑고 링겔 꽂았네요ㅜ 정말 맴찢이여~ 그래도 열 안 나고 지금 옆에서 잘 자고 있어요
아구.. 넘 아기라 검사도 힘들고 아픈건 엄마 맘도 힘드실텐데ㅜㅜ 두찌가 회복 금방 되었으면 해요.
격리되는게 걱정되고 무서우실 텐데 기운내세욤.
감사합니다. 다행히 코로나 음성이라 격리해제 됐고 열도 안 나서 내일이나 모레 퇴원 가능하다고 하네요.
달마씨앗 
민근민지맘 
키티 
flatwhite 
갈매기
윤꽁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