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로사로 사망하신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마음이 아프네요.
한 시민분의 선물로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택배가 좀 늦어져도 기다려야겠어요
어제 티비를 보다보니 이번에 과로사로 숨지신 택배기사님의 아버지께서 나오시더라구요
아버님께서 새벽에 아들 밥챙겨주시고, 아들이 그날 출근하면서 어제보다 더 늦을거라 말하고 나갔다는데 영영 돌아오지못했다네요 . 아들의 휴대폰을 들고있는데 택배를 기다리는 고객이 전화로 택배가 왜 안오냐 해서 아들이 죽어서 못간다했더니 전화붙들고 그분과 같이 울었다며... 참 마음이 아파요
얼른 택배기사님들의 노동의 강도가 줄어들길 바래요
처우개선이 얼른 되길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