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2월22일에 태어난 두찌, 생일이였어요
토요일에는 조촐하게 돌상 대여해서 즤 네식구 사진 찍고 돌잡이 하고 끝냈네요.
코로나로 식구들이랑 밥 한끼도 못 하고 초대도 못 해서 아쉬운...ㅠ
오늘은 진짜 생일날이라 저녁 먹고 생일 축하도 하고
형아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도 멋지게 불러주었답니다🙊
요로감염으로 입원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일년동안 무탈하게 커준 것에 감사한~
암튼 돌끝맘... 시원 섭섭하네요ㅎ
p.s
정신이 없어서 전에 구매한 소니엔젤ㅠ 돌상에 올린다는 걸 깜빡했지 뭐예요😩🤦🏻♀️